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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잘생겼다고 소문난 말 (사진)

찰랑거리는 긴 갈기와 반짝이는 피부, 그리고 탄력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검은색 말이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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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찰랑거리는 긴 갈기와 반짝이는 피부, 그리고 탄력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검은색 말이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세상에서 가장 잘생겼다고 소문난 말 프레드릭(Frederick)의 모습을 공개했다.

 

말 품종 중 '프레시안 스텔리온'에 속하는 프레드릭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갖고 있어 그야말로 완벽한 자태를 뽐낸다.

 

특히 질주 할 때마다 찰랑이는 긴 갈기는 로맨스 소설 속에 나올법한 왕자님을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프레드릭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말을 보고 설레보긴 처음이다", "이렇게 잘생긴 말은 처음 본다"며 녀석의 외모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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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영이 기자 yeongy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