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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꽃잎, 우아한 드레스로 피어나다

생생한 꽃잎을 사용해 아름다운 여성 드레스 등을 그린 작품이 눈길을 끈다. 꽃잎 자체가 주는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려 여성 드레스를 만들어 인기다.

ⓒLim Zhi Wei

생생한 꽃잎을 모티브로 아름다운 여성 드레스와 가운을 그린 작품이 눈길을 끈다.

싱가포르에서 활동하는 말레이시아 출신 디자이너 림 지 웨이(Lim Zhi Wei)는 실제 꽃잎과 수채화를 절묘하게 조합해 아름다운 드레스와 의상을 만들었다.

살아 있는 꽃잎으로는 장미, 국화, 카네이션, 튤립 등 여성들이 좋아하는 꽃들이 사용됐다.

웨이가 창조한 작품들은 꽃잎 자체가 주는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려 여성 드레스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웨이는 이번 프로젝트를 처음 생각한 사연에 대해 "할머니에게 선물로 드리면 좋아하실 것 같아서 시작한 것이 이렇게 큰 인기를 끌 줄은 몰랐다"고 말한다.













ⓒLim Zhi W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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