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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음식재료로 일류 코스요리 만든 쉐프 (사진 6장)

​미국의 한 쉐프가 맥도날드 음식 재료를 이용해 호텔 요리에 등장할 법한 군침 도는 코스 요리를 만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via dailymail

 

​미국의 한 쉐프가 맥도날드 음식 재료를 이용해 호텔 요리에 등장할 법한 군침 도는 코스 요리를 만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일류 쉐프 닐 프레이저(Neal Fraser)​가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날드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만든 코스요리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행사에서 닐은 수프와, 미트볼, 샐러드 등 맥도날드 재료로 구성한 화려한 코스 요리를 마치 고급재료인 것 처럼 속여 40명의 음식 평가단에게 요리를 대접했다. 

 

그의 요리를 맛본 평가단은 "고급진 음식을 먹게돼 입도 마음도 즐겁다", "음식이 입맛에 딱 맞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식사가 끝난 후 쉐프 닐이 음식에 쓰인 모든 재료가 맥도날드에서 판매되는 제품인 것을 밝히자 40명의 음식 평가단들은 매우 놀랐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요리라면 나도 먹고싶다", "맥도날드 햄버거로 나도 만들어 봐야겠다"라며 해당 요리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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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람 기자castlerive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