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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기념 '벚꽃 사케'맛 초콜릿 '킷캣' 출시

네슬레사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연인들이 나눠 먹기 좋은 특별한 킷캣을 한정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via rocketnews24

 

다가오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연인들이 나눠 먹기 좋은 특별한 맛의 킷캣이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유명 식품 회사 일본 네슬레에서 '벛꽃 사케'를 넣어 만든 특별한 초콜릿을 판매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바삭한 식감의 달콤한 초콜릿으로 유명한 '킷캣'은 밸런타인 시즌 기념으로 벚꽃 사케 가루와 함께 화이트 초콜릿을 섞어 새로운 맛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해당 초콜릿은 '벚꽃 사케'의 진하고 향긋한 특유의 향과 킷캣만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알콜이 따로 들어가있지 않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국내에서도 킷캣은 오리지널과 녹차맛 등이 인기가 높으며, 이에 네슬레는 해외 관광객 판매용으로 해당 제품을 별도의 디자인을 입혀 제작했다.

 

한편 2월 1일부터 150엔(한화 약 1천5백원)의 가격으로 정식 판매가 이루어지며, 일본의 도쿄 롯폰기힐스에서 2월 5일~14일까지 9일간 '술 공예 행사'에서 해당 출시 제품의 샘플을 나눠 줄 예정이다.

 

 via Rocketnews24

 

성가람 기자 castlerive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