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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와 푸들 사이에서 태어난 '골든 푸들'

골든 리트리버와 푸들 사이에서 태어난 귀여운 '골든 푸들'이 SNS 스타로 등극했다.

via Breanna wright / Instagram

 

골든 리트리버와 푸들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골든 푸들'이 SNS 스타로 떠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골든 리트리버와 푸들이 섞인 골든 푸들 '올리버'(Oliver)가 화제다.

 

사진 속 올리버는 온순한 얼굴에 골든 리트리버 만큼 큰 몸집, 푸들처럼 복슬거리는 갈색 털을 자랑한다.

 

마치 영국의 유명 동화 속에 등장하는 '패딩턴 베어'가 연상되는 깜찍한 모습이다. 

 

상황에 따라 남다른 패션 패션을 선보이며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SNS 스타다운 노련한 면모를 보인다.

 

태어난 지 2년 6개월이 된 올리버는 주인 브리아나 라이트(Breanna wright)와 함께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North Carolina)에서 살고 있다.

 

브리아나는 "올리버가 스타가 된 것은 이상하지만 멋진 일이다"라며 올리버의 유명세에 즐거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새로운 개스타로 떠오른 올리버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5만명을 넘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via Breanna wright / Instagram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