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굽은 거 무시하고 방치했다가 키가 180cm에서 170cm로 10cm나 줄어든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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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키가 큰 사람들 중에서는 허리가 굽어 자세가 구부정한 경우가 많다.


허리가 자꾸 굽어지는 걸 무시하고 방치하다가 키가 10cm나 준 남성이 있어 충격을 준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CTWANT는 180cm가 넘던 키가 10cm나 줄어 170cm가 된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중국 광저우에 사는 샤오후(23)는 어렸을 적부터 다른 친구들에 비해 키가 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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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 이미 180cm가 넘어 농구부 선수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하지만 키가 자랄수록 그의 허리는 점점 굽어져 갔다. 고3 때 받은 신체검사에서는 척추 측만증 증상이 보여 정밀 진단이 보인다는 소견을 들었다.


샤오후는 당시 신체검사 결과를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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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성인이 되고 점점 허리에 통증이 심해지더니 어지럼증,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또 허리 부분에 커다란 혹이 생겨서 제대로 누울 수도 없는 지경이 됐다. 허리가 점점 굽으면서 180cm였던 샤오후의 키는 10cm나 줄어 170cm가 됐다.


그제야 병원을 찾은 샤오는 자신이 희귀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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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앓고 있는 척추에 생긴 혹이 갈비뼈, 흉벽까지 퍼져 뼈가 녹아내리는 병이었다.


현재 샤오후는 혹 제거 수술과 굽은 등을 펴는 교정 수술을 받고 재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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