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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간 미성년자 93명 강간한 희대의 성폭행범의 충격 근황 공개됐다

9년 동안 100명에 가까운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남성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9년간 약 100명의 미성년자를 성폭행 한 혐의 받는 남아공 남성 피카티 / Twitter 'AM_Blujay'


9년간 100명 가까운 미성년자 성폭행한 남성의 충격 근황 공개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9년 동안 100명에 가까운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남성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일간 소위탄은 연쇄 강간 혐의를 받는 남성 파카티(32)가 재판을 받기 위해 법정에 나선 모습과 그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 남성은 2012년 6월부터 2021년 2월까지 12~20세 여성 93명을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10년 전인 지난 2012년 12살 소녀를 강간한 것을 시작으로 약 10년 가까이 성범죄를 저질러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fundekelwa Mkhulisi


2012년 범죄 시작 후 10년 가까이 미성년자들 극악무도한 방법으로 성폭행...도주 도중 오른쪽 다리에 총 맞아


2015년에는 한 도시에서 15세 소녀를 성폭행했는데, 당시 9세 소년에게 성폭행 장면을 강제로 지켜보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피해 소녀와 소년이 가족관계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2016년에는 또 다른 도시에서 15세 소녀 2명을 성폭행한 후 14세 소년에게 또다시 성폭행을 강요하기도 하는 파렴치한 범죄를 저질렀다.


파카티는 불특정 피해자를 골라 몰래 집으로 들어간 뒤, 자신의 뜻대로 따르지 않으면 목숨을 잃을 것이라며 흉기로 위협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진다.


극악무도한 그의 범행은 지난해 3월에서야 끝이 났다. 당시 피카티는 자신을 체포하러 온 경찰을 피해 도주하던 중 오른쪽 다리에 총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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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owetanlive


오른쪽 다리 절단된 채 법정에 모습 들어내... 종신형 선고받을 것으로 예상


그는 총상의 영향으로 오른쪽 다리의 무릎 아래를 절단해야 했다.


법정에 나타난 그는 목발에 의지하며 법원에 들어섰다.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으며, 좀처럼 고개를 들지 않았다.

현지 검찰은 이 남성이 약 10년 동안 최소 93명의 미성년자를 성폭행했을 뿐 아니라 납치와 강도, 절도, 무허가 총기 소지 등의 범법 행위로 총 203개의 혐의를 적용했다.


그러나 사건을 조사하던 중 55개 혐의가 취하됐고, 총 148개 혐의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다.


이번 재판에서 파카티는 자신에게 적용된 148개의 혐의에 대해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현재 이 남성은 현지 교도소 병원에 수감돼 있으며, 오는 8일 최종 재판을 앞두고 있다.


현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파카티는 종신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