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키운 아들·딸이 친자식 아니었다는 사실 알게 된 아빠의 반응 (영상)

인사이트딸의 친자 검사 결과를 보고 충격에 눈물을 터뜨린 저메인 베닝 / YouTube 'Paternity Court'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동네에서 딸바보라고 소문날 정도로 딸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보여준 남성이 충격적인 진실 앞에 처참히 무너졌다.


지난해 5월 미국 버라이어티쇼 '로렌 레이크의 친자 법원(Lauren Lake's Paternity Court)'에서 소개된 한 부부의 사연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 재조명됐다.


사연 속 주인공은 미국 오하이오에 사는 저메인 베닝과 카일라 부부로 슬하에 딸 로빈, 아들 저메인 베닝 주니어를 두고 있다.


오랫동안 딸을 원했던 저메인은 늘 로빈과 함께 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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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저메인과 딸 로빈 / YouTube 'Paternity Court'


엄마인 카일라보다 더 애지중지 아끼며 돌볼 만큼 각별한 부성을 과시했다.


그러던 어느 날 딸의 혈액형이 아내와 자신 사이에서 나올 수 없다는 걸 알게 되고 친자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저메인은 결국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 신청을 하게 됐고, DNA 검사로 딸이 친자인지를 가렸다.


카일라는 시종일관 담담하게 있었고 저메인은 결과를 보기 전부터 입이 바싹바싹 마르는지 안색이 창백해졌다.


인사이트저메인의 아내 카일라 / YouTube 'Paternity Court'


YouTube 'Paternity Court'


혹시나 하는 일말의 기대를 품으며 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하지만 기대는 산산조각 나고 말았다. 사랑으로 키운 로빈이 친자 검사 결과 다른 남자의 자식이란 사실이 밝혀졌다.


아내가 외도로 낳은 남의 아이였던 것. 충격받은 저메인은 입술을 부르르 떨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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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Paternity Court'


차마 가늠하기 힘든 엄청난 고통이 느껴지는 표정이었다. 그럼에도 저메인은 "내게서 딸을 빼앗을 수 없다"며 놀라운 사랑을 드러냈다.


설상가상으로 둘째인 저메인 베닝 주니어마저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저메인은 다시 한번 낙담했다.


고개를 묻고 슬프게 흐느끼는 남편을 보면서도 아내인 카일라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뻔뻔한 모습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현재 저메인은 이혼 후 두 아이를 여전히 자식처럼 키우고 있다고 알려졌다.


인사이트YouTube 'Paternity Court'


YouTube 'Paternity Co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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