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할로윈 데이에도 출근하는 남편 위해 특급 도시락 선물한 금손 아내 (사진 6장)

할로윈 시즌을 맞아 남편을 위해 '금손 아내'가 만든 할로윈 도시락이 화제다.

인사이트tiin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오늘(31일)은 전 세계인의 축제라 불리는 '할로윈 데이'다.


대부분 휴식을 즐기는 주말이지만, 이런 날에도 출근하는 이들이 있다.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 '금손' 아내가 만들어준 할로윈 시즌 도시락이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tiin'는 할로윈 시즌 도시락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인사이트tiin


베트남 여성 차오 투이(Cao Thuy, 26)는 남편을 위해 할로윈 기념 특급 도시락을 만들었다.


일본에서도 오래 살아 할로윈에 진심인(?) 그녀는 남편이 출근해서도 할로윈을 조금이나마 즐기길 바랐다.


그는 남편이 회사에 가져갈 아주 특별한 도시락을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여성은 김, 치즈, 소시지 등을 활용해 악마 도시락을 만들어냈다.


인사이트tiin


해골이나 가오나시 등 캐릭터 흉내를 내고, 계란말이를 활용해 할로윈 호박도 만들었다.


소시지를 꾸며 손가락처럼 보이게 해 공포스러운 분위기도 자아냈다.


여성은 무려 일주일 동안 남편을 위한 할로윈 도시락을 만들었다. 그는 "도시락을 만드는데 20~40분이 걸렸다"고 전했다.


아래 '금손' 여성이 지난 일주일 동안 만든 할로윈 도시락 사진을 모아봤으니 함께 감상해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ti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