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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의 '작품 안팎' 갭 차이로 보는 남자 스타일링의 중요성 (영상)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열연한 배우 유태오가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스타일링의 중요성'을 깨닫게 했다.

인사이트YouTube 'Netflix Korea'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유태오가 섹시한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했다.


지난 17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보건교사 안은영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상하고 아름다운 코멘터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감독 이경미, 배우 정유미, 유태오가 출연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유태오는 이마를 드러낸 '깐머리'를 하고 스튜디오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Netflix Korea'


그는 섹시한 분위기의 블랙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퇴폐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유태오는 극 중에서 보여줬던 친근한 모습과 달리 극강의 남성미를 과시했다.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유태오는 미스터리한 원어민 교사 메켄지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그는 뽀글머리에 동그란 안경, 원색의 티셔츠 차림으로 등장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Netflix Korea'


드디어 뽀글머리를 벗어난 유태오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스타일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근데 둘 다 너무 잘생겼다", "범죄 영화 한 번 찍어줬으면 좋겠다"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유태오는 지난달 29일 개봉한 영화 '담보'에 출연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Netflix Korea'


YouTube 'Netflix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