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우는 사람이 빨리 늙어"···금연하고 '회춘'했다는 '45세' 송승헌 피지컬

MBC '나 혼자 산다'

[뉴스1] 이지현 기자 = '나 혼자 산다' 송승헌이 운동 삼매경에 빠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송승헌은 제주도 숙소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아침부터 조깅을 하더니 이내 홈트레이닝에 집중했다. 그는 "운동을 안 하면 오히려 컨디션이 안 좋다. 시간이 나면 하려고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MBC '나 혼자 산다'

운동을 마친 송승헌은 소파에 앉아 윌슨을 향해 "운동은 언제까지 해야 되는 거니? 계속해?"라고 묻더니 "평생 해야지"라고 혼잣말을 했다.

송승헌은 "건강 관리 비법이 뭐냐"고 묻는 제작진에게 "담배는 거의 15년 전에 끊었다"고 대답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이 금연인 것 같다"며 "주변 친구들도 흡연자, 비흡연자가 확실히 차이가 난다. 피우는 놈들이 빨리 늙는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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