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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선선한 바람 부는 요즘, 남친이랑 꽁냥대기 딱 좋은 '따릉이 데이트'

해가 지면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사랑하는 연인과 즐기기 좋은 자전거 데이트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h_ho_ng'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에는 뜨거운 햇살이 물러난 이후 즐기는 저녁 데이트가 유독 낭만적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커플 사이에서 유행하는 '따릉이 데이트'가 속속 올라오며 관심을 끌고 있다. 


따릉이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자전거 서비스로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용시설물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대여 가능하고 서울 시내라면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어 그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yh_yl1125'


여름철 뜨거운 햇살이 걷히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저녁이 되면 사랑하는 연인과 따릉이를 타고 나서보자. 


시원한 강바람이 가득한 한강공원도 좋고 드넓게 펼쳐진 올림픽 공원도 좋다.


따릉이를 타고 달리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 낮 동안의 무더위도 잠시 잊게 되는 것 같다. 


게다가 연인과 함께 운동까지 할 수 있는 셈이니 이보다 더 좋은 일석이조가 또 없다. 


인사이트Instagram 'baegili_'


누리꾼들은 "여름 가기 전에 한강에서 따릉이 데이트 해야지", "저녁에 강바람 맞으면 진짜 시원할 듯", "자기야 우리도 따릉이 타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원한 여름밤, 연인과 무얼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따릉이 데이트에 나서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Instagram 'ye._.jin'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song_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