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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글래머 대박" 모모랜드 낸시 쏙빼닮은 '비주얼+몸매'로 난리난 미녀

대만 배우 쥐위퉁의 금빛 비주얼이 한국에서 새삼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beargenie'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글래머러스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가진 대만 배우 줘위퉁(卓毓 )이 아시아의 남심을 박살 내고 있다.


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줘위퉁의 일상을 조명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이 글은 무려 3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냈다. 누리꾼 대부분 걸그룹 모모랜드의 낸시를 닮은 귀엽고 상큼한 비주얼과 육감적인 몸매를 칭찬했다.


사진은 대부분 줘위퉁의 인스타그램에서 퍼온 것이었다. 사진 속 줘위퉁은 서른을 훌쩍 넘긴 나이가 무색하게 앳된 얼굴과 함께 글래머러스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하고 있었다.


인사이트Instagram 'beargenie'


줘위퉁은 대만 현지에서도 육감적인 몸매의 대명사로 불린다. '아름다운 가슴 여신(美胸女神)'이라는 별명까지 갖고 있을 정도다.


평소 별명을 의식하기라도 한 듯 가슴라인이 부각되는 옷을 입어 자연스럽게 몸매를 노출하기도 한다. 바다에서 휴양 욕을 자주 즐기는 편이기도 해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이 많다.


속옷이 터질 것만 같은 볼륨감은 줘위퉁이 왜 '가슴 여신'이라는 별명을 달고 사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그는 2013년 남성잡지 FIM 남인방이 선정한 '100대 섹시 미녀 최고의 화제상', 둥썬 ETTODAY 신택남녀신(東森 ETTODAY 新宅男女神)이 선정한 '아름다운 가슴 여신상'을 수상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eargenie'


그러나 줘위퉁은 안타깝게도(?) 이미 임자가 있는 유부녀다. 심지어 얼마 전에는 아이까지 출산해 이제는 어엿한 엄마이기도 하다.


쥐위퉁의 매력은 단순히 외모에만 있지 않다. 그는 연기력도 꽤 우수한 편이다. 지금까지 'PMAM의 좋은 탐정들' 등 총 3편의 드라마와 2편의 영화를 찍었다.


그는 최근 육아를 마치고 다시 활동 재개를 알렸다. 한 대만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earge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