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 짜릿함 느껴지는 '360도+4회전' 에버랜드 여름 한정 놀이기구

Instagram 'witheverland'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오른다고 예보된 가운데 뼛속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줄 놀이기구가 등장했다.

지난 8일 에버랜드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름 한정으로 운영되는 놀이기구 '더블 락스핀 스플래쉬'를 공개했다.

'더블 락스핀 스플래쉬'는 앞뒤로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다. 

최고 높이가 20미터까지 올라가는 데다 4회 연속 회전해 극강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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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발아래서 '분수'처럼 강한 물줄기도 올라와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리게 만든다.

해당 놀이기구는 몇 명이 탑승하는냐에 따라 스핀 횟수와 강도가 달라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여름 에버랜드를 찾아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 보는 건 어떨까.

'더블 락스핀 스플래쉬'는 오는 8월 25일까지만 한정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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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withEverland)(@witheverland)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7월 7 11:17오후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