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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84일만 더 지나면 나이 '한 살' 또 먹는다

7월의 첫 날인 오늘(1일)을 기준으로 2019년이 단 184일 밖에 남지 않았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새해 결심을 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7월 1일이다. 무려 2019년의 절반이 지났다.


오지 말라는 손사래에도 시간은 빠르게 지나고 있다.


7월의 첫 날인 오늘(1일) 기준으로 2020년 1월 1일까지 184일 밖에 안 남았다.


올해 20살이 된 새내기들은 어느덧 20.5살이, 30살을 코앞에 둔 29살들은 29.5살이 된 셈이다.


인사이트영화 '엽기적인 그녀'


시간은 흐르고 있는데 당신이 2019년 1월 1일 다짐했던 약속들은 어떻게 됐는가.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다짐이 뭐였는지 기억조차 못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다시 다짐해보자.


1월 1일처럼 장학금, 성적, 스펙, 취직, 효도, 연애 등 자신만의 목표를 만들어보자.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목표가 생겨야 나아갈 수 있는 법이다.


누군가에게는 한없이 짧은 시간일 수도 있지만 이를 잘 활용한다면 그 누구보다 훌륭한 184일을 보낼 수 있다.


시간은 당신 편이다. 당신이 포기하면 이 시간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진다.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당장 시작해보자.


시간은 인생의 동전이다. 그 동전을 어디에 쓸지는 너만이 결정할 수 있다. 타인이 당신의 동전을 써버리지 않도록 주의해라.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