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버즈 콕 박혀 귀여움 잔뜩 뽐내는 9900원짜리 '토이스토리 손풍기'
영화 '토이 스토리 4'의 주인공 우디와 버즈를 활용한 '토이 스토리 손풍기'가 인기다.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올여름 더위를 날려줄 초특급 '귀요미' 선풍기가 나왔다.
바로 영화 '토이 스토리 4'의 주인공 우디와 버즈를 활용해 만든 '토이 스토리 선풍기'다.
요즘 극장가에서 가장 핫한 영화인 '토이 스토리 4'를 모티브로 한 만큼, 선풍기 역시 '역대급' 인기를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토이 스토리 선풍기'는 우디와 버즈 버전으로 각각 나뉜다.
먼저 노란색의 우디 버전은 한가운데에 우디의 얼굴이 콕 박혀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귀여움을 발산한다.
버즈도 질 수 없다. 버즈 버전은 쨍한 보라색으로 만들어졌으며, 역시 그의 개성만점 얼굴이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다.
손에 들고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당장이라도 시선이 집중될 것만 같은 '토이 스토리 선풍기'.
현재 편의점 GS25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개당 9,900원이다.
인생 영화 '토이 스토리 4'의 여운을 그대로 담은 '토이 스토리 선풍기'와 함께 올여름은 좀 더 시원하게 보내보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