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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지만 알고보면 편리한 발명품 12가지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며 유용성까지 갖춘 발명품 12가지를 모아 소개한다.

via Cheng-Hsiu Du & Chyun-Chau Lin

 

우리 주변에 있는 물건들을 조금만 틀면 전혀 새로운 발명품이 나온다.

 

이런 발명품들은 인류 역사상 끊임없이 개발되면서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꾸며주고 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며 유용성까지 갖춘 세계의 발명품 12가지를 모아 소개한다.

 

1. 360도 레고 멀티탭

 


 

via ​Cheng-Hsiu Du & Chyun-Chau Lin

사용하는 코드들의 머리 부분이 굵어 멀티탭에 꽂고 뽑기 힘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품이다.

 

멀티탭의 플러그를 꽂는 소켓 각각이 360도 돌아가 멀티탭을 100배 활용할 수 있다.

 

2. 회전식 벤치

 

via ​sungwoopark.co.kr

비가 오면 야외 벤치는 무용지물이 된다.

 

하지만 앉는 면을 회전할 수 있게 제작된 이 벤치는 비가 와도 옷 젖을 걱정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3. 모래시계형 신호등

 


 

via ​Thanva Tivawong

모래시계형 신호등은 각각의 신호에 남은 시간을 단순한 숫자로 알려주는 대신 떨어지는 모래의 양으로 알려주는 신박한 제품이다.

 

멀리서도 신호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어 실용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4. 컵홀더가 있는 우산

 


 

via ​EK Design

테이크아웃 커피를 들고가다 갑자기 비가 와도 우왕좌왕할 필요가 없다.

 

우산에 달린 컵홀더에 커피 컵을 고정해 놓으면 내용물을 쏟을 걱정 없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5. 욕실 거울 와이퍼

 

via ​Dewa Bleisinger

목욕할 때 욕실 거울에 김이 서려 불편하다면 전용 와이퍼 하나만 붙이면 된다.

 

와이퍼로 거울을 문지르면 그 부분은 김이나 물기 없이 말끔해진다.

 

6. 킥보드 유모차

 


 

via ​pixstudio

앞모습은 일반 유모차와 같지만, 뒷면은 바퀴가 달린 보드 형식이라 킥보드를 타는 것처럼 유모차를 밀고 다닐 수 있다.

 

하지만 실제 도로에서 이 유모차를 민다면 조금 우스꽝스러워 보일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밝혀둔다.

 

7. 스파게티 계량기

 

via ​Stefán Pétur Sólveigarson

집에서 스파게티를 요리해 먹을 때 면의 양을 얼마나 삶아야 하는지 감이 안 잡힌다면, 스파게티 계량기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구멍마다 크기가 달라 먹기 적당한 양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8. 양파 홀더

 

via ​Amazon

양파를 잘게 채썰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양파 홀더의 촘촘한 스테인리스 부분으로 양파를 고정한 후, 그 사이사이로 칼을 넣어 채썰면 된다. 

 

9. 피자 가위

 

via ​amazon.com

피자를 자른 후 모양을 흐트러뜨리지 않고 바로 뜰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가위에 달린 판을 따라 피자를 자로 잰 듯 똑같은 크기로 나눌 수 있다.

 

10. 형태별 수납 분류 서랍

 

via Peter Bristol

속옷을 따로 수납하는 서랍도 막상 어디에 어떤 제품을 넣어놨는지 기억하고 찾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서랍은 러닝, 양말 등 의류 형태별로 구성되어 있어 필요한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다.

 

11. 맥주 오프너 반지

 


 

via unknown

병을 감싼 손가락에 이 반지를 끼고 병맥주를 따면 쉽게 따진다.

 

일반적인 오프너에 비해 비교적 안전하고 이용하기 편한 제품이다.

 

12. 다리미판 겸 전신거울

 

via ​aissalogerot.com

전신거울이지만 눕히면 다리미판이 되어 편하게 다림질할 수 있다.

 

다시 세우면 다림질을 마치고 착용한 옷의 맵시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