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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키만 알면 자기가 얼마나 클 수 있는지 예측할 수 있는 초간단 계산법

요즘은 태어나자마자 아이의 예상 성장 키를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내 키는 얼마나 더 클 수 있을까?"


아버지의 키가 크면 자녀들 역시 큰 키를 가지게 된다는 속설이 있다.


전문가들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리다"고 입을 모은다. 전문가들은 키 성장의 유전적 요인이 23%가량 된다고 말한다.


나머지 77%는 후천적 요인으로 채워지는 것이다. 하지만 유전적 요인이 23%나 된다는 것은, 이를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thekfa'


요즘은 태어나자마자 아이의 예상 성장 키를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과거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의 자녀 삼둥이가 소아과에 갔을 때 의사가 측정한 아이 기대 신장 계산법이 그것이다.


기대 신장 계산법은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계산 방법이 다르다.


남자아이의 경우 아빠, 엄마의 키를 더한 뒤 13을 추가로 더한다. 이후 해당 숫자를 2로 나누면 그 값이 기대 신장이다.


여자아이는 아빠, 엄마의 키를 더한 뒤 그 값을 2로 나누면 된다.


예상 키가 작게 나왔더라도 후천적 노력을 통해 충분히 성장할 수 있으니 슬퍼하지 말고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 리듬을 가지도록 노력하자.


인사이트Instagram 'thek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