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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허락받고 "같이 자자"고 꼬시는 '최고의 엔딩' 정건주

'최고의 엔딩' 정건주가 결혼을 약속한 최희진에게 끈적한 눈빛을 보내며 로맨틱한 밤을 제안했다.

인사이트Naver TV '플레이리스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최고의 엔딩' 정건주가 섹시한 눈빛으로 최희진을 유혹했다.


지난 18일 미디어 채널 플레이리스트 측은 웹드라마 '최고의 엔딩' 5화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고의 엔딩' 주인공인 최웅(정건주 분)과 고민채(최희진 분)가 상견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상견례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나, 고민채는 곱창을 자르던 중 최웅의 아버지에게 실례를 범하고 말았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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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Naver TV '플레이리스트'


집으로 돌아와서도 고민채는 자책하며 풀이 죽어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최웅은 고민채의 발을 사랑스럽게 주물러주면서 "너 오늘 잘못한 거 하나도 없었어. 완전 잘했어"라고 위로를 건넸다.


최웅의 말에 기분이 풀린 고민채는 그제서야 살포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런 고민채를 보고 있던 최웅은 "우리 오늘 (결혼) 허락도 받았는데 이렇게 히스토리 한 날 그냥 잘 거야?"라며 끈적한 눈빛을 보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Naver TV '플레이리스트'


고민채는 갑자기 훅 들어온 최웅의 직진 멘트가 부끄러웠는지 폭풍 아양을 떨었다. 이어 그는 "불 끄고 와"라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


그렇게 두 사람은 한 침대 위에서 꽁냥거리면서 달콤한 사랑을 나눴다.


한편 '최고의 엔딩'은 지난해 방송됐던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의 스핀 오프 버전이다.


※ 관련 영상은 8분 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플레이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