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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보다 '탱글탱글+오동통'한 아기 백사자의 귀염뽀짝 '핑크 젤리'

전 세계 집사들의 부러움을 독차지할 '핑크 젤리' 끝판왕이 나타났다.

인사이트9gag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신상 젤리 보고 가세요~!!!"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다. 전 세계 집사들의 부러움을 독차지할 치명적인 매력의 '핑크 젤리' 끝판왕이 나타났다.


최근 해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포동포동, 탱글탱글, 말랑말랑 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툼한 '핑크 젤리'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거대 핑크 젤리의 주인공은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젖먹이 아기 백사자다.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순진무구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아기 백사자의 동글동글한 외모는 보는 이의 귀여움을 자아낸다.


인사이트9gag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작은 몸집에도 벌써부터 포동포동하게 오른 살집이다.


볼록하게 튀어나온 뱃살을 물론 도톰하게 살이 오른 발바닥까지.


'앙' 하고 깨물어 주고 싶은 갓난아기의 포동포동한 볼살 같은 백사자의 투명한 핑크 젤리는 꼭 한 번 눌러보고 싶은 탱탱함을 자랑한다.


발 크기는 이미 다 큰 '어른미'를 드러내지만, 녀석의 선명한 연분홍빛 발바닥은 아직 앳된 아기 사자임을 입증했다.


'핑크 젤리'로 유명한 고양이보다 훨씬 더 도톰하고 탱글탱글해 보이는 아기 백사자의 핑크 젤리 사진은 전 세계 집사들의 '심쿵'을 유발하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