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노인종합복지관, 행복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노후설계 프로그램 제공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중랑노인종합복지관이 100세 시대를 맞아 노후 대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0일 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오는 3월부터 8회기 동안 '행복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노후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100세 시대를 사는 대한민국 어르신들의 길어진 노후를 계획하고 준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총 8회기 동안 건강, 여가, 재무 등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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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필요로 하는 영역에 대해 전문정보를 받고 노후를 계획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맞춤형 노후설계프로그램은 노후설계에 관심이 있는 어르신이라면 참여 가능하다.

이 외에도 시립 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주거복지, 치매·장기요양, 건강관리·상담, 취미·여가프로그램, 일자리·자원봉사, 우울·정신건강, 법률상담, 노후설계 총 8가지 영역에서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니 혜택을 놓치지 말자.

노후설계 신청 및 문의, 노인복지정보 종합상담에 대해 더욱 자세한 사항은 시립 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관 유선전화를 통해 문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