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분홍 복숭아' 어피치에게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

인사이트원피스를 입은 어피치 / 카카오프렌즈 샘소나이트 광고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카카오프렌즈의 대표적인 캐릭터, 어피치.


복숭아 농장에서 태어난 어피치는 분홍빛의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넘치는 흥을 뿜어내는 장난꾸러기 친구다.


늘 장난치고 놀기 바쁜 어피치일 것만 같지만, 실은 이 친구에게도 남모를 사연이 숨겨져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피치의 충격적인 TMI(Too Much Information)'라는 제목으로 글 하나가 게재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어피치를 두고 가장 논란이 이는 부분 중 하나는 성별이다. 카카오 측에 따르면 어피치는 여성도 남성도 아닌 중성이다. 


유전자 변형에 의해 자웅동체라는 사실을 깨닫고 복숭아나무에서 합류해 지금의 카카오프렌즈 무리에 합류했다는 아픈(?) 과거가 있다. 대신 지금은 남성 옷도, 여성 옷도 마음대로 입는다.


카카오톡


카카오프렌즈


숨겨진 사실은 또 있다. 분홍색 얼굴에 흰색 몸통인 어피치는 사실 온몸이 분홍색이다. 흰색은 어피치의 옷이다. 


실제 카카오톡상 움직이는 이모티콘에서 어피치의 옷이 흘러내려 분홍빛 살결이 노출되는 장면을 살펴볼 수 있다고. 더 충격적인 점은 어피치가 옷을 입은 채로 샤워를 한다는 것. 


지난 3월 카카오프렌즈에서 공개한 '어피치 뷰티팁' 영상에서 어피치는 흰옷을 입은 모습으로 몸 구석구석에 비누칠하며 목욕을 즐겼다.


진실을 접한 여론은 공방을 펼치기 시작했다. 충격적이라는 반응과 그래도 괜찮다는 옹호론이다. 특히 어피치 팬들은 "옷 입고 샤워 좀 할 수 있지 뭘 그러냐"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고.


아무튼 스타의 인생은 고달픈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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