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미세먼지+황사' 날려 보내는 중국의 현재 대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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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모래 폭풍을 동반한 황사가 중국 북부를 강타하면서 도로가 마비됐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주황색 안개가 낄 정도로 황사가 심각한 중국 상황을 공개했다.


중국 북부 시린궈러 맹(Xilingol League)의 도로 위에는 짙은 주황색 안개가 사람들의 시야를 가릴 정도로 자욱하게 깔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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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불빛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상황. 오도 가도 못하는 바람에 도로는 그야말로 마비 상태다.


문제는 안개뿐만이 아니다. 강한 바람에 모래가 뒤섞여 도시 전체에는 모래 폭풍이 불고 있다.


중국 국립 기상 센터(National Meteorological Center)에 따르면 이 지역을 휩쓴 황사는 사하라 사막에서 발현됐다.


센터 측은 사람들에게 될 수 있는 대로 외출을 자제하고 불가피할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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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가 한국을 강타하면서 전국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황사나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알레르기나 비염 등 호흡기질환 발생률을 높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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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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