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비행기서 '머리 잡힌채' 끌려가는 '워너원 박지훈' 영상의 진실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가 박지훈이 박우진에게 머리 잡힌채 끌려가는 영상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가 박지훈이 박우진에게 머리 잡힌채 끌려가는(?) 영상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15일 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논란이 된 해당 영상은 동갑내기 절친인 박우진, 박지훈이 장난치는 모습이다.


소속사 측은 "박우진과 박지훈이 편하게 장난치는 모습이 일부만 잡혀 와전과 왜곡이 됐다"며 "오해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친구들도 이 영상을 두고 억측이 나오고 있다는 사실에 당혹스러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MBC MUSIC '쇼! 챔피언'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우진이 박지훈의 머리를 잡고 자신 쪽으로 끌어당기는 영상이 올라왔다.


한 시민이 몰래 찍은 해당 영상은 특별한 설명 없이 올라와 '스태프가 박지훈을 폭행했다' 등의 의혹이 일었다.


웃지 못할 오해와 억측이 불거졌지만, 두 사람은 동갑내기인 만큼 가벼운 스킨십을 나누며 장난을 친것으로 최종 밝혀졌다.


한편, 워너원은 최근 진행된 제32회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에서 디지털음원 신인상을 수상했다.


멤버들은 개인 활동, 팬미팅 등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 오는 19일에 말레이시아에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인사이트Mnet


앞머리 올리고 '섹시미' 포텐터진 '워너원' 박지훈윙크남 박지훈이 앞머리를 올리고 섹시남 박지훈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스무 살 성인 돼도 뽀송뽀송 '아기 피부' 자랑하는 워너원 박지훈프로젝트 아이돌 워너원 박지훈이 스무 살 성인이 되어도 동안 미모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