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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맛있겠다" 주인이 사준 사료 입에 물고 총총총 걸어가는 멍멍이

펫샵에서 산 사료를 들고 총총총 걸음을 옮기는 강아지의 모습이 흐뭇하게 한다.

인사이트pawmygosh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집에가서 야무지게 먹어야지. 신난다!"


펫샵에서 산 사료를 들고 총총총 걸음을 옮기는 강아지의 모습이 흐뭇하게 한다.


최근 동물전문매체 파우마이거쉬(pawmygosh)는 엉덩이를 씰룩이며 도도하게 사료를 물고 걸음을 옮기는 강아지의 모습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영상 속 검은색과 흰색 털을 가진 강아지는 사료를 입에 물고 바쁘게 걸음을 옮긴다.


인사이트pawmygosh


고개는 하늘로 올리고 짧은 다리로 종종 걸어가는 녀석의 모습은 귀여움이 물씬 느껴진다.


걸아가나 싶더니 녀석은 잠시 나무에 소변을 보는 여유까지 부리기도 한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에 "너무 사랑스럽다", "사료와 간식을 많이 사주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pawmygosh


한편 위에 소개한 강아지처럼 귀엽게 걷지만 감동을 자아낸 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바로 몸이 불편한 할아버지와 맞춰 걷는 강아지다.


브라질 매체 투오 인터레상테(Tudo Interessante)가 소개한 이 영상 속 강아지는 지팡이를 짚고 느릿느릿 걷는 주인 할아버지를 따라 천천히 한 발을 내딛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Youtube '인사이트'


강아지는 할아버지와 걸음을 맞추고 있었다지팡이를 짚고 느릿느릿 걷는 주인 할아버지를 따라 천천히 한 발을 내딛는 강아지의 배려심 가득한 영상이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