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후보' 캐릭터 빙의돼 '솔직'한 말투와 분위기로 현장 폭소케 한 라미란-김무열

28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라미란, 윤경호, 김무열이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입력 2020-01-28 17:09:45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라미란, 김무열이 영화 '정직한 후보' 캐릭터에 빙의해 시사회 현장을 폭소케 했다.


28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라미란, 윤경호, 김무열이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정직한 후보' 시사회에는 몸을 아끼지 않은 포즈를 선보인 장유정 감독을 비롯해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장동주가 참석했다. 특히 라미란은 '정직한 후보' 영화 속 캐릭터에 빙의된 '솔직'한 말투와 분위기로 장내를 폭소케 했다. 이에 김무열 역시 캐릭터에 걸맞게 의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직한 후보'는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를 그린 영화다. 오는 2월 12일 개봉될 예정.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