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좀비물 '기묘한 가족'으로 실제 '형제 케미' 뽐낸 정재영X김남길

15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기묘한 가족' 제작보고회에 정재영 김남길을 비롯해 엄지원, 이수경, 정가람, 박인환이 참석해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입력 2019-01-15 15:56:46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정재영, 김남길이 남다른 '가족 케미'를 뽐냈다.


15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기묘한 가족' 제작보고회에 정재영 김남길을 비롯해 엄지원, 이수경, 정가람, 박인환이 참석해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재영 김남길은 티격태격한 모습을 보이며 실제 형제 같은 브로맨스를 뽐냈다. 


'기묘한 가족'은 마을에 나타난 '좀비'와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영화. 오는 2월 14일 개봉될 예정이다.






























출연진들과 이민재 감독이 15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기묘한 가족'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