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S 가요대축제'서 남다른 '월클' 손하트 선보인 방탄소년단 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8 KBS 가요대축제' 시상식 레드 카펫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뷔가 포토월을 등지고 하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입력 2018-12-31 17:59:04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남다른 손하트 포즈를 선보였다.


지난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8 KBS 가요대축제' 시상식 레드 카펫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뷔가 포토월을 등지고 하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슈트에 코트를 매치했다. 특히 'V'자 시그니처 포즈를 항상 취했던 뷔가 두 손을 공손히 모아 포토월을 등지고 손하트를 선보였다.


뷔의 독특한 포즈에 수많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가 펼쳐졌으며, 멤버들 또한 상황을 즐기며 '월 클'다운 여유로운 면모를 과시했다.
















방탄소년단 BTS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8 KBS 가요대축제'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