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바보' 아빠가 침실에 만든 동화 속 오두막집 (사진 12장)
한 아빠가 딸이 책읽기를 통해 마음껏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동화 같은 오두막집을 손수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via radamshome / Imgur
딸 바보 아빠가 딸이 책읽기를 통해 마음껏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동화 같은 오두막집을 준비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비디오 게임 디자이너로 일하는 한 아빠가 손수 만든 오두막집 사진을 소개했다.
큰 화제를 모은 사진에는 디즈니 동화에 나올 법한 환상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는 한 여자 아이의 침실 사진이 담겨 있다.
해당 침실은 동화 속 나무가 갖고 싶던 딸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한 아빠가 제작한 것으로 4250달러(한화 약 510만원)를 들여 총 18개월 동안 350시간 작업한 끝에 완성했다.
딸을 향한 아빠의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아기자기한 오두막집 제작 과정을 사진을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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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