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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코디'의 90년대 통바지도 화보로 소화하는 박보검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코디해 준 유행 지난 의상도 멋스럽게 소화하는 박보검의 모습이 화제다.

인사이트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정준하가 코디해 30년 전 의상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박보검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와 양세형이 진정한 패션테러리스트(?)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형과 정준하는 박보검에게 가장 자신있는 옷을 추천해줬고, 박보검과 양세형, 정준하는 각각 코디된 옷을 입고 촬영했다.


그러나 방송에는 양세형의 코디만 주를 이뤄 정준하가 박보검에게 추천한 코디가 궁금증을 낳았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이에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준하가 박보검에게 해준 코디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흰색 페도라, 자주빛 꽃남방, 하늘색 통바지 등 1990년대에서나 볼 법한 촌스러운(?)의상들을 착용하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의 표정 만큼은 즐거워 보인다.


특히 박보검은 자신만의 매력으로 자칫하면 패션 테러리스트로 낙인 찍힐 수 있는 이 같은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옷이 의외로 박보검과 잘어울려서 놀랐다", "박보검 얼굴이 옷을 살렸다",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이 출연한 MBC '무한도전' 방송분은 좀 처럼 볼 수 없었던 박보검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호평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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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