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유진 딸 로희, 깜찍 '바가지머리' 변신 (영상)

유진_eugene(@eugene810303)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4월 5 오전 12:29 PD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기태영 유진의 딸 로희가 바가지머리로 변신해 깜찍한 매력을 더했다. 

지난 5일 S.E.S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개월 딸 머리 자르기 완성. 원하던 바가지머리 필 좀 나오네 이제"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깜찍한 바가지머리로 변신한 로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로희는 엄마 앞에서 물을 마시거나 오물오물 과자를 먹는 등 깜찍한 애교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로희를 보며 귀여워하는 엄마 유진의 웃음소리에 보는 이들에게까지 그 행복감이 전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로희야 안녕", "귀여워!! 점점 더 눈 닮아가는 거 같아요", "바가지머리 짱귀욤이에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기태영은 로희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