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9일까지 와퍼주니어 '1+1' 이벤트 실시
새로운 달을 맞아 버거킹은 3일부터 9일까지 7일 동안 와퍼주니어를 1개 가격에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1+1'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버거킹이 새로운 달을 맞아 고객들을 미소 짓게 할 각종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버거킹은 3일부터 9일까지 7일 동안 와퍼주니어를 1개 가격에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1+1'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와퍼주니어는 불에 구운 순 쇠고기 패티가 들어가 작지만 속이 꽉 찬 햄버거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다.
본 행사 기간 동안 와퍼주니어 단품 2개를 1개 가격(4천 원)에 판매한다. 이 행사는 1인당 5개까지만 구입이 가능하다.
그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던 버거킹이었지만 '1+1'행사 실시는 이례적으로,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발걸음을 한결 가볍게 만들었다.
또한 버거킹은 4월 30일까지 너겟킹(4조각) 메뉴를 50% 할인된 1천 원에 판매하며 콘샐러드(정상가 1,600원)는 1천 원에, 치즈프라이(정상가 2,500원)는 2천 원에 판매하는‘스낵킹' 행사도 벌인다고 밝혔다.
여기에 같은 기간 동안 너겟킹 10조각을 기존 단품가 5천 원에서 3천 원 할인된 2천 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같이 진행한다고 전했다.
버거킹에서는 이달 30일까지 공식 애플리케이션이나 딜리버리 사이트에서 1만 4천 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너겟킹 6조각(3,100원)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각 행사는 단체주문이나 배달서비스인 딜리버리(너겟킹 6조각 제외) 예약주문으로는 할인되지 않으며 다른 할인과 쿠폰 등 중복 혜택도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공항·휴게소와 리조트 내 매장, 일부 신규 매장 등은 할인 혜택이 적용되지 않으니 미리 확인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