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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석유 부자들이 탄다는 '5000억' 짜리 초호화 전용기 (사진)

'억' 소리가 절로 나는 아랍 석유 부자들의 휘황찬란한 전용기 내부가 파헤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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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억' 소리가 절로 나는 아랍 석유 부자들의 휘황찬란한 전용기 내부가 모습을 드러냈다.


2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커버리지는 아랍 석유 부자들이 이용하는 '5,000억' 짜리 초호화 전용기 내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약 12명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근사한 레스토랑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뽐내는 회의실, 응접실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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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해 안락한 잠자리를 위한 최고급 침실이 마련돼 있으며, 지친 피로를 풀어줄 금으로 장식된 욕실과 스파 시설이 있다.


해당 전용기는 지난 2012년 아랍 왕자가 구매한 여객기 '에어버스 A380(Airbus A380)'을 개조한 것으로 가격은 4억 3,260만 달러(한화 약 4,900억원)로 알려져 있다.


에어버스 A380은 프랑스 에어버스사가 보잉 747을 뛰어넘을 여객기를 제작하면서 탄생한 것으로, 최대 수용 인원 500명이 넘는 초대형 여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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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아랍 왕자들은 이 여객기의 내부를 특수 계층만 이용할 수 있는 수용 정원 50명 이하 전용기로 개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코노미석에 앉아 다리가 저리는 고통을 모를 사람들'이라고 말하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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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