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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부자' 아빠가 공개한 전쟁 같은 육아일기 (사진 14장)

귀여운 네 자매를 키우는 아빠가 전쟁(?) 같은 '육아' 일상을 사진에 담았다.

인사이트Instagram 'father_of_daughters'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귀여운 네 자매를 키우는 아빠가 전쟁(?) 같은 '육아' 일상을 사진에 담았다.


최근 온라인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영국 런던 남부 크리스털 팰리스에 사는 시몬 후퍼(Simon Hooper, 33)라는 남성을 소개했다.


그는 9살, 6살 딸, 그리고 10개월 된 쌍둥이 자매의 아빠인데, 딸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사진으로 포착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다.


시몬이 공개한 사진들을 보면 천방지축 딸들이 그의 얼굴을 공격(?)하거나 아빠에게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가 하면, 집을 한껏 어질러 놓아 시몬을 좌절하게 만든다. 


2인용 부부 침대를 점령한 딸들 때문에 가장자리로 밀려나는 것도 그에겐 비일비재한 일이다.


그러면서도 그는 큰 딸의 성교육 공부를 도와주기도 하고, 직접 머리를 말려주기도 하는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낸다.


매일매일 육아로 인해 녹초가 되는 시몬은 이렇게 사진을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 "부모의 관점에서 육아의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늘 시몬을 흐뭇하게 하지만 가끔은 울부짖게(?) 만드는 네 딸과 시몬의 가족사진을 아래에서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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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father_of_daugh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