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부터 애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하와이안 음식 14종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하와이에 직접 가지 않고도 근처 애슐리에서 하와이 기분을 낼 수 있는 애슐리 신메뉴가 공개됐다.

12일 애슐리는 메뉴 개편을 실시하며 '알로하 애슐리(Aloha Ashley)' 콘셉트의 두 번째 여름 신메뉴 1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메뉴 개편을 통해 새롭게 맛볼 수 있는 음식은 사탕수수에 떡갈비를 붙인 '사탕수수 바비큐'와 피자와 치킨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하와이안 떠먹는 피자치킨' 등이다.

또 '파인애플 초코퐁듀', '코코넛 초코망고 케이크' 등 열대과일을 이용한 다양한 디저트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6월에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던 '갈릭 씨리얼 쉬림프'와 '하와이안 크랩 라이스'가 7월까지 연장되며 더욱 풍성한 뷔페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각 지점과 애슐리W, W+, 클래식 매장에 따라 제공되지 않는 메뉴가 있으니 먹고 싶은 메뉴가 있다면 미리 확인 후 매장을 방문하도록 하자.

애슐리 이용 가격은 W 매장 기준 평일 런치 1만29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 공휴일 1만9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