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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현실이 되는 두바이 수중호텔 ‘장관’

한번 쯤은 물 속에 사는 모습을 상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두바이는 이 기분 좋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15일(현지 시간) ‘stylisheve’는 두바이의 건설 될 수중호텔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via stylisheve

 


한번 쯤은 물 속에 사는 모습을 상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바다 풍경을 보며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짜릿하다.

 

두바이는 이 기분 좋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바로 수중 호텔을 짓는 것이다.

 

15일(현지 시간) 'stylisheve'는 두바이에 건설될 수중호텔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압도적인 규모와 신기한 디자인으로 장관을 이루는 다음의 호텔 이미지들은 흥미롭게도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디자인을 맡은 업체인 DOT(Deep Ocean Technology)는 모든 객실에서 창밖으로 아름다운 바다 전경을 감상 할 수 있는 수중호텔을 고안했다.

 


ⓒ DOT

‘워터 디스커스 호텔‘(Water Discus Hotel)로 명명한 이것은 2개의 둥근 원반 형태의 건물로 이뤄져 있는데 하나는 물 위에 다른 하나는 물 속에 위치해 있게 된다.

 

이 두 건물은 3개의 기둥과 중앙의 긴 수직 기둥으로 연결되어 있다. 중앙의 통로는 물 밖과 해저 건물을 잇는 통로로 활용된다.

 

또한 해저에는 21개의 객실이 있으며 이곳에는 각종 오락시설 뿐만 아니라 편의시설도 같이 들어설 예정이다.

 

디자인에 있어서 주된 관심사는 안전이다.  쓰나미를 고려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via stylisheve

‘워터 디스커스 호텔’의 완공 시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올해 말에 진행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세계 건설인들이 모이는 곳으로 각광 받는 두바이가 과연 어떤 모습의 획기적인 수중 호텔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via stylisheve

 

 

via stylisheve

 

 

via stylisheve

 

 

via stylisheve

  

 

via stylisheve

  

 

via stylisheve

 

ⓒ DOT

 

 

via stylisheve

 

 

ⓒ 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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