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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서 ‘이렇게’ 잘 수 있다

고양이의 유연한 신체는 언제 어디서든 고양이는 잘 자고 편안해 보인다. 강아지가 이렇게 잠을 잔다면 놀라운 일이지만 고양이들은 정말 편하게 잘 잔다.

 

고양이는 잠이 많은 사랑스러운 동물이다. 워낙 잠이 많아서 평소에도 엉덩이만 대면 꾸벅꾸벅 졸고 눈부신 햇살이 있다면 계속 잔다.

잠 많은 고양이는 당신이 턱을 만져주거나 배를 쓰다듬으면 기분 좋은 '그르릉' 소리를 내면서 눈을 감고 잠이 든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면 한번쯤은 보았을 고양이 불편한 수면법은 고양이만의 유연한 몸이 있어서 가능한 수면 자세다. 강아지가 이렇게 잠을 잔다면 놀라운 일이지만 고양이들은 별일 없이 정말 편하게 잘 잔다.


1. 밖을 구경하다 잠들었다.

2. 빨래 건조대에서도.

3. 대자로 누워서도 잔다.

4. 이런 자세에서는 잠꼬대도 한다.

5. 이건 반항이다.

6. 보기만 해도 불편하다.

7. 얼굴을 박고서도 잔다.

8. 박스는 고양이에게는 마약이다.

9. 살아있다.

10. 집놔두고 꼭 이렇게 잘 잔다.

11. "헉..."

12. 이러다가 꼭 떨어지면서 깬다.

13. 신발도 좋다.

14. 박스가 작은게 아니다.

15. 허리가...

16. 높은 곳이 편안하다.

17. 막힌 공간이 가장 편안하다.

18. 아...이건 머...

19. 피곤했다.

20. 무엇을 깔고 자는 것이 편하다.

21. 가끔 무모하기도 하다.

22. 어려서 잘 몰랐다.

23. 회사는 역시 피곤해.

24. 숙취?

25. 꿈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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