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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배'라 불리는 사람들의 특징 6가지

어떤 일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멘탈의 소유자 '대인배'들이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 6가지를 소개한다.


ia MBC '무한도전'
 

 

주변에 종종 그런 친구들이 있다. 

 

어떤 일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멘탈의 소유자, 일명 '대인배' 말이다.

 

이들은 상대방의 무례한 언행에도 '넘사벽'의 포용력과 리더십을 발휘해 자신의 사람으로 만든다.

 

그릇이 작으면 대의를 이룰 수 없는 법. '대인배가 감정을 다스리는 6가지 방법'을 소개하니 흔들리지 않는 멘탈의 소유자로 거듭나 성공에 한발짝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

 

via MBC '무릎팍도사'

 

1. 시간이 약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흔히들 자신의 힘으로 되지 않는 일이나 어떤 힘든 기억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다.

 

대인배는 이에 빠져들지 않고 '시간이 약'이라는 사실을 떠올리면서 배짱 좋게 미래를 준비한다. 

 

2. 서로 다름을 쿨하게 인정한다

 

자기 자신과 100% 통하는 사람을 찾는 건 하늘의 별 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저 사람은 너무 답답해서 싫어', '쟨 왜 저래?'라는 등 자신의 관점으로 상대를 판단하는 건 당신 자신만 피곤하게 만들 뿐이다.

 

'아, 저 사람은 원래 저래'라고 다름을 인정할 때 한걸음 더 앞서 갈 수 있다. 

 

via MBC '무한도전'

 

3. 참는 게 이기는 것임을 안다

 

감정적으로 흥분하다 보면 해서는 안 될 말을 내뱉는 경우가 있다.

 

욱하고 치밀어오르는 화를 참는 건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 위기를 극복하고 끝까지 참아내면 더 큰 것을 얻어낼 수 있다.

 

4.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릴 줄 안다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사람만큼 답답한 사람도 없다.

 

대인배는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겠지', '나도 저 사람이었으면 저랬을 거야'라며 다른 사람의 입장을 헤아리고 더 나은 대안을 찾는다. 

 

via KBS '후아유'

 

5. 베풀 때 제대로 베푼다

 

대인배는 줄 것과 주지 말아야 할 것을 확실하게 구분한다.

 

지갑을 열어야 할 때가 왔을 때 통 크게 쏠 줄 아는 사람이 타인의 마음을 얻는다.

 

자신만의 합리적인 기준을 갖고 베풀어보자.

 

6. 바쁜 가운데 여유를 만든다

 

심신이 지칠 대로 지친 상황에서 자신만의 여유를 찾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대인배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다음을 준비한다.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