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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안경 써야..." 약시 판정 받은 대한이

13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의 맏형 대한이가 안경을 쓰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 중 맏형 대한이가 안경을 쓰게 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에서는 송일국이 삼둥이와 안과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송일국은 최근 대한이가 눈을 자주 깜빡이자 안과를 찾았고, 대한이는 본격적인 시력 검사를 받았다.

 

의사는 "대한이가 근시와 약시가 있다. 약시 때문에 안경을 써야 한다. 안경쓰고도 0.5밖에 시력이 안 나온다"라며 "대한이는 앞으로 계속 안경을 써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안경을 맞춘 대한이의 모습에 아빠 송일국은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며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