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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감각 스민 디자이너 브랜드 나왔다.

배우 유아인이 디자이너 노앙과 함께 한글을 이용한 <패션 프로젝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디스패치가 보도했다.

유아인의 한글 패션 프로젝트.

▷ 서울=ㅅEOUL
▷ 파리=PAㄹIS
▷ 뉴욕=NEㅠYORK
▷ 도쿄=TOㅋYO
▷런던=ㄹONDON
▷밀라노=MIㄹANO

15일 OSEN에 따르면 유아인은 한글을 활용해서 디자인 프로젝트를 2달여 동안 추진했다고 보도했다. 유아인과 노앙은 이번 프로젝트로 얻은 수익을 '아름다운 재단'에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시크한 모더니즘을 추구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노앙이 옷 잘 입는 배우 유아인과 손잡고 다가오는 섬머 시즌 새로운 서브 레이블 '뉴키즈 노앙(newkidz nohant)'을 론칭한다.

'뉴키즈 노앙'은 기존 노앙의 이미지에 개성 강한 스트릿 감성을 더해 보다 젊고 개성강한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형식의 ‘From newkidz to new kids’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그 첫 번째 협업 아티스트는 최근 드라마 ‘밀회’를 통해 가장 주목 받은 배우 유아인이다. 이미 다수의 방송과 행사에서 노앙의 옷을 착용하며 노앙의 팬임을 자처 해온 유아인은 젊고 의식있는 ‘fashion’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해당 캠페인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여 디자인 협업뿐 아니라 캠페인 모델로 직접 활약 했다. 유아인은 협업을 통한 수익금 전액을 소외 어린이들(아름다운 재단)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포토그래퍼 장덕화, 헤어 스타일리스트 박선호, 메이크업 아티스트 안성희 등 수많은 패션 피플들이 재능 기부를 통해 이번 시즌 뉴키즈 노앙과 함께했다.


인사이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