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UN 총회 연설 끝나고 각국 주요 인사(?)들이 보인 깜짝 반응

미국 ABC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방탄소년단의 UN총회 연설이 끝난 후 각국 인사들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방탄소년단은 뉴욕 유엔본부 회의장에서 진행된 유니세프(UNICEF) 청년 어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 행사에 참석했다.

회의장에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순식간에 이목을 끌었다. 리더 RM(본명 김남준·24)은 마이크를 잡고 유창한 영어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의 약 3분간 지속된 스피치가 끝난 후 방탄소년단은 자리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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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각국의 주요 인사라 할만한 인물들은 모두 방탄소년단을 촬영하기 위해 일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월드 스타인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UN총회에서도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이 귀여운 영상은 우연히 카메라에 포착되며 한국 팬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한국 누리꾼들은 "진짜 월클이네", "방탄 인기는 UN에서도 터지는구나" 등 신기하고 뿌듯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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