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기' 타고 공연하러 가는 '방탄소년단' 클래스

Twitter 'BTS_twt'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전세기'를 깜짝 공개하며 '월클'을 인증했다.

13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를 통해 전세기에 타고 있는 멤버들을 담은 영상 한편을 공개했다.

제이홉이 촬영하고 있는 영상 속 RM과 슈가는 이미 전세기 내부의 자기 자리에 착석해 여유를 즐기고 있다.

이어 멤버 진 역시 가벼운 추리닝 차림을 한채 전세기로 들어오는 모습이다. 영상 속 멤버들은 오클랜드로 떠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Twitter 'BTS_twt'

방탄소년단은 현재 미국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러브 유어셀프'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투어 진행을 위해 전세기까지 동원한 이들의 남다른 클래스에 누리꾼들은 "진짜 슈퍼스타네", "엄청 대단해 보인다"는 반응이다.

한편 오클랜드 월드 투어를 시작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일본 활동에 전념한다.

11월 7일 일본 신곡을 발표하는가 하면 그 달 13일부터는 양일간 도쿄돔 공연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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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akland ✈️✈️✈️ pic.twitter.com/fySPKn1Hrj

— 방탄소년단 (@BTS_twt) 2018년 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