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흑임자에 달콤한 소보로 토핑 가득 올라간 스타벅스 '까망 라떼'

Instagram 's2_hyein'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라떼가 있어 화제다.

최근 스타벅스는 제주 지역 18개 매장에 제주도 자연의 다채로운 색감을 그대로 담은 음료 3종을 출시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제주도의 현무암 돌담길과 돌하르방을 연상시키는 블랙을 테마로 한 '제주 까망 라떼'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 까망 라떼'는 흑임자가 들어가 특유의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Instagram 'dahae_0'

음료 맨 위에 듬뿍 올려진 소보로 토핑은 '소보로 빵'과 같은 식감을 자랑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음료에 재밌는 식감을 선사한다.

실제로 제품을 먹어본 이들은 우유에 더해진 흑임자의 진한 풍미에 호평을 이어갔다.

푸른 제주의 풍경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제주 까망 라떼'는 오직 제주도에서만 판매되고 있어 관광객들이 꼭 먹어봐야 할 제품이다.

Instagram '2jeehoo'

자연의 정취를 잘 담아내고 있는 이 제품은 그란데 사이즈 기준 7천 2백원에 판매되고 있다.

올여름 피서로 제주도를 선택한 이들은 잊지 말고 스타벅스에 방문해 '제주 까망 라떼'를 맛보는 것은 어떨까.

'제주 까망 라떼'를 입에 넣는 순간 황홀한 제주도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Instagram 'k.se.a'

Instagram 'is6867'

Instagram 'jiwu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