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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킥 얻어내려 혼신의 연기했지만 실패(?)한 네이마르

네이마르가 과장한 액션으로 축구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KBS2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네이마르가 과장한 액션으로 축구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22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E조 2차전이 열렸다.


이날 치열한 접전을 벌인 브라질과 코스타리카는 득점 없이 경기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가 페널티 박스에서 수비수에 밀려 넘어지고 말았다.


인사이트KBS2


심판은 휘슬을 불며 정확한 판정을 위해 비디오판독에 들어갔다. 그 결과 네이마르의 액션이 다소 과장된 것으로 판정돼 경기가 재개됐다.


한편 이날 경기는 득점 없이 팽팽하게 이어졌다.


전반은 전체적으로 브라질이 공격을 주도하는 흐름으로 전개됐다. 네이마르와 제주스를 중심으로 총공세를 펼쳤다.


인사이트KBS2


하지만 코스타리카의 수비진은 단단했다.


촘촘한 파이브백으로 브라질 공격을 봉쇄한 뒤 간간이 날카로운 역습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