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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3' 위해 한자리에 모인 '마블 군단' 24인의 엄청난 포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톰 홀랜드, 스칼렛 요한슨, 톰 히들스턴, 크리스 헴스워스 등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마블' 영웅들이 모두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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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톰 홀랜드, 스칼렛 요한슨, 안소니 마키, 톰 히들스턴, 크리스 헴스워스 등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마블' 영웅들이 모두 총출동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감독을 포함 총 24명의 마블 군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모든 배우와 감독들은 영화 상영 마지막 기자회견이라 감회가 남다른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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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역을 열연한 톰 히들스턴과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 '스파이더맨' 역의 톰 홀랜드 등이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비글미' 넘치는 인사를 보여줘, 주변 동료들의 큰 환호를 받기도 했다.


기자회견 중간 배우들은 "'어벤져스4'에 출연할 거냐"는 질문을 받았다.


마이크를 건네 받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우리는 이미 촬영을 마쳤다"고 재치있게 너스레를 떨어 '어벤져스4'를 기대하는 마블 팬들을 흥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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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의 세 번째 시리즈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슈퍼 히어로단이 인피니티 스톤을 차지하려는 우주 최강 빌런 타노스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국내에서 오는 25일 개봉된다.


많은 영화계 관계자들은 해당 영화가 23일 오전 8시 기준 예매율 92.8%를 기록 중인 것을 언급하며, 1000만 영화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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