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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사로잡는 발레리노의 ‘심쿵’ 발레 (영상)

남자도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해주는 영상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via David LaChapelle Studio/youtube

남자도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해주는 영상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유튜브에 소개된 영상에서는 스타 발레리노 세르게이 폴루닌(Sergei Polunin)이 아름다운 연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세르게이 폴루닌은 2009년 영국 로열발레단의 최연소 수석발레리노로 발탁될 만큼 세계적으로 극찬을 받았던 스타로 한국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영상 속에서 세르게이 폴루닌은 아일랜드 뮤지션 호지어(Hozier)의 '테이크 미 투 처치(Take Me To Church)'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via David LaChapelle Studio/youtube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몸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은 발레라는 몸의 언어가 얼마나 아름다운 지 실감하게 한다.

 

우아하면서도 섬세한 손놀림과 관능적인 몸짓에 연신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낸다.

 

보는 내내 탄성을 자아내는 발레리노의 멋진 연기를 감상해 보자. 남성의 아름다운 육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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