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회 하고 싶은 거 다해"···어떤 머리든 '섹시'하게 소화하는 구준회

Twitter 'PEACHJUNE_0331'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아이콘 멤버 구준회가 매번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시도하며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데뷔 후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시도했던 구준회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구준회는 매 앨범마다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왔다.

구준회는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파란색 염색부터 시작해 흑발과 금발, 카키 등 다양한 컬러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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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회는 컬러뿐만 아니라 스타일에도 무궁무진한 변화를 보여왔다.

앞머리를 넘긴 올백 스타일부터 앞머리로 이마를 덮은 투블럭, 쉼표 머리 등 어떤 스타일도 굴욕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헤어스타일이 바뀔 때마다 달라지는 그의 분위기도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구준회는 '무쌍' 눈매와 도톰한 입술, 특히 마성의 '입동굴' 매력 포인트로 많은 누나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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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183cm'의 훤칠한 키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은 여성 팬들을 강제 '입덕'하게 만든다.

구준회의 헤어스타일 변천사를 본 팬들은 "안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찾기가 더 힘들 거 같다"면서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구준회가 속한 그룹 아이콘은 지난달 25일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를 발매해 연일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정상을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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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