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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푸짐했던 '술배'는 6개월 후 '식스팩'으로 변했다

뱃살을 자랑하던 가족들은 정확히 6개월 후 근육질의 '몸짱'으로 변신했다.

인사이트weibo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통통한 뱃살을 자랑하던 가족들은 정확히 6개월 후 근육질의 '몸짱'으로 변신했다.


최근 중국 매체 소후는 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웨이보 계정에서 큰 화제를 모은 시아오 예지에시(XiaoYeJiexi) 가족의 사연을 전했다.


시아오의 가족들은 유난히 술을 좋아했으며, 이로 인해 특히 배에 지방이 쌓이는 복부 비만을 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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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방치하다가는 각종 성인병 노출에 취약할 수 있다는 걱정에 시아오는 가족들의 동의를 얻어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시아오는 한 달이 지나갈 때마다 사진을 촬영해 가족들의 변화를 자신의 웨이보에 공개했다.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한 그는 60대인 엄마와 아빠를 직접 헬스장에 모셔 전문적인 케어를 받게 했다.


시아오는 헬스장 기구 사용이 익숙했지만, 모든 게 낯선 부모님을 위해 하나하나 기구를 설명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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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하는 아빠를 위해 시아오는 매일 함께 헬스장을 가고, 야외 조깅도 하는 등 갖은 노력을 다했다.


그렇게 운동에 열정을 퍼붓던 시아오의 가족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눈에 띄는 변화를 보였다.


툭 튀어나왔던 뱃살은 찾아볼 수 없었다.


시아오의 아빠는 식스팩을 자랑하는 몸짱이 돼 있었으며, 엄마도 허리에 있던 배둘레햄이 사라진 모습이었다. 


시아오의 아내 또한 아기를 낳은 후 운동으로 살을 빼 오히려 건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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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오는 "6개월간 아빠와 달리기, 헬스, 복싱 등 다양한 운동을 함께했다. 같이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 사이도 돈독해지고, 건강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들은 정말 힘들게 운동을 했다. 눈에 띄게 변한만큼 가족들은 땀과 눈물을 흘렸다. 좋은 결과를 얻어 모든 것을 보상받은 느낌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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