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들보들 너무 따뜻해 '소장 욕구' 자극하는 '짱구 파자마' 겨울 버전 실사

(좌) SPAO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우)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출시 때마다 품절 대란을 일으킨 스파오의 겨울 버전 극세사 '짱구 파자마'가 오는 11월 첫째주 재입고된다.

의류 브랜드 스파오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따뜻한 수면 내의 버전 '짱구 파자마'가 오는 11월 첫째주 전국 재입고된다고 밝혔다.

'짱구 파자마'는 20년 넘게 사랑받고 있는 만화 '짱구는 못 말려'의 주인공 짱구가 입는 잠옷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상품이다.

SPAO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온라인 커뮤니티

SPAO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알록달록한 색상과 귀여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짱구 잠옷은 여름에 출시된 반팔 버전이 출시 30분 만에 매진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어 출시된 보들보들한 겨울 버전도 1, 2차 출시 이후 빠르게 매진되며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돌아온 짱구 파자마는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되 계절성에 맞춰 겨울용으로 제작되어 두툼하면서도 보드라운 소재로 만들어졌다.

Instagram 'spao.seongseo'

귀여운 파자마 카라의 상의와 고무 밴딩 처리된 넉넉한 품의 하의가 잠자리를 편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극세사 소재를 더 해 마음마저 폭신하게 만든다.

스파오는 '짱구 파자마' 겨울 버전을 지난 21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 출시해 판매 중이며 11월 첫째 주 전국 재입고된다.

이어 11월에는 아동 버전의 짱구 파자마도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다.

보들보들 따뜻한 '짱구 파자마' 오는 21일 겨울 버전으로 재출시출시 때마다 품절 대란을 일으킨 스파오의 '짱구 파자마'가 겨울 버전으로 재출시된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