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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뺨 '철썩철썩' 때려가며 '스킨로션' 바르는 남자 아이돌의 흔한 방법 (영상)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의 샤워 후 스킨을 바르는 상남자스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인사이트MBC '이불 밖은 위험해'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의 깜찍한 스킨 바르는 방법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이상우, 용준형, 박재정, 강다니엘, 시우민이 등장해 각각 개성 넘치는 '집돌이'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특별히 추석 특집으로 편성돼 미공개 분량이 전파를 탔다.


약 135분간 방송된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숙소에 처음 도착한 강다니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MBC '이불 밖은 위험해'


새벽 2시에 숙소에 도착한 강다니엘은 짐을 정리하고 씻는데 한참의 시간을 보냈다.


강다니엘이 샤워를 마치고 나온 시간은 이미 동이 트고 있는 새벽 3시경. 그는 덜 말린 머리를 하고 화장대에 앉아 스킨을 꺼내들었다.


미소년 아이돌인 강다니엘은 스킨을 바를 때는 상남자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손에 스킨을 투박하게 덜더니 얼굴을 철썩철썩 때려가며 흡수시켰다.


인사이트MBC '이불 밖은 위험해'


거친 손길에 강다니엘의 얼굴은 금세 붉어졌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자신의 뺨을 때리며 스킨을 흡수시켰다.


친근한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강다니엘도 스킨 바를 때는 우리 아빠 같다",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침대에 누워 한참 동안 만화책을 보다가 잠을 청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평소 같으면 못하는 것들을 할 수 있어서 잠이 오지 않았다. 너무 좋았다"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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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이불 밖은 위험해'


Naver TV '이불 밖은 위험해'


'인스타일' 최초 남성 커버 모델 차지한 강다니엘 비주얼강다니엘이 남자 스타 중 최초로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커버를 장식해 눈길을 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